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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ke a break
2006.06.30_09.06
임성연 이 완 심소라 한정선
여름휴가를 갤러리에서 쉬자

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늦게까지 더위가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는 예보가 나오고 있다. 단순히 짧은 여름 휴가만으로 올 여름의 더위를 씻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. 무덥고 여느 해보다 긴 여름을 맞이해 시골에서조차 찾아보기 힘들어진 원두막 같은 시원함을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준비하였다. 키미아트 갤러리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준비한다. 가족 간에 여름 휴가 일정을 맞춘다는 것도 힘들고 복잡한 피서지에서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. 하지만 이번 키미아트에서 준비한 전시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편안함으로 가족 모두에게 도시 생활의 무미건조함을 씻을 수 있는 재충전 공간으로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.

전시장은 1,2층으로 구성되어 1층에서는 관객이 작품을 통해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고 2층으로 이어지는 전시는 시원하면서 투명한 유리공예 작품으로 감상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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